[드라마의 제왕]오지은, 김명민과의 추억 떠올려

[SBS E! 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성민아가 앤서니 김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11회에서 성민아(오지은 분)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의 애틋한 과거를 회상했다.

성민아는 앤서니 김이 이고은(정려원 분) 작가에게 보내는 신뢰에 질투심을 느꼈다. 그리고 성민아는 앤서니 김과 함께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앤서니 김은 "나는 아무도 안 믿어. 어떨 때는 나 자신조차도"라며 "하지만 하나만 확실히 믿지. 니가 국내 아니 세계 톱 배우가 될 것이라는 것을"라며 성민아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성민아는 과거 누구도 믿지 않는 앤서니 김이 이고은에게 신뢰를 보낸 사실에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다.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 [드라마의 제왕]오지은, 김명민과의 추억 떠올려

▶ [드라마의 제왕]정려원, 김명민 살리다!…'앤서니 김 구사일생'

▶ [드라마의 제왕]정려원, '경성의 아침' 표절 시비···진실은?

▶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표절 시비'에 휘말린 정려원에게 믿음 보여줘!

▶ '드라마의 제왕', 상승세 탔다..월화극 2위 껑충

▶ [드라마의 제왕]오지은, 김명민과의 추억 떠올려

▶ [드라마의 제왕]김명민, '절대반지'에 담긴 사연 밝혀져

▶ [드라마의 제왕]정려원, 앤서니 김 본명 '김봉달'에 웃음 폭발

▶ [드라마의 제왕]정려원, '경성의 아침' 표절 시비 위기 넘겨

▶ 롯데시네마, 관객에게 '새해 달력'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