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양요섭, 송준근·신보라에 굴욕 안기며 '소두 입증'

입력 2012. 12. 9. 22:17 수정 2012. 12.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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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소두임을 증명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에는 양요섭이 깜짝 출연했다.

양요섭은 등장하자마자 평소 소두 종결자로 유명한 만큼 작은 얼굴 크기로 송준근과 신보라에게 굴욕을 안겼다.

신보라는 양요섭과 송준근의 얼굴 크기를 비교하면서 "요섭이 얼굴 4개를 붙여야 해"라고 말했다.

송준근 역시 신보라의 얼굴에 양요섭의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대고는 "너도 얘보다 커 지금. 그러니까 얘가 비정상이야"라며 애써 합리화시켰다.

[사진=양요섭, 송준근, 신보라 ⓒ KBS 방송화면]▶ '개그콘서트' 정경미, "다음주 결혼날짜와 윤형빈 중 하나는 잡아올 것"'개그콘서트' 신보라, "'무도' 봤나? 우린 매주 못친소 특집"'개그콘서트' 정태호, "음악은 우리 모두의 것" 이센스 디스?'개그콘서트' 황현희, 막말자 명언 "남자는 아는 만큼 의심해"양요섭, '내딸서영이'에 설현 선배로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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