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유신독재의 부활을 되풀이 할 수 없다"

2012. 12. 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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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최윤석 기자]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가 개최됐다.

ⓒ 최윤석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에 참가했다.

ⓒ 최윤석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는 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연단에 올라 "지난 5년 정말 힘들고 답답하고 아팠다"며 "우리는 반드시 정권교체 해야 하며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친일의 뿌리, 매국정권, 유신독재의 부활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오는 12월 19일 박근혜, 새누리당을 몰락시키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함께 만들어 내자"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정희 후보는 "우리는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물러간 자리에 서민들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새로 쌓을 것이다"며 "'함께살자 대한민국' 이것이 우리 국민이 다시 모이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소연 대선 후보, 김순자 대선 후보도 함께 참석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에 참석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연단에 올라 참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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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 최윤석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 최윤석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명동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의 한 지지자가 '기호3번 이정희'를 알리는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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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한중FTA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에 참석한 무소속의 김소연 대선 후보, 김순자 대선 후보가 참가자들과 함께 '정권교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덧붙이는 글 |

최윤석 기자는 < 오마이뉴스 > 2012 시민기자 대선특별취재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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