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민폐남 등극, 소두머리 때문! "어떻게 점점 작아지죠?"

2012. 12.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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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이 작은 얼굴 때문에 '민폐남'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신곡 '카페인'으로 솔로 활동 중인 양요섭이 출연해 경악할 만한 작은 얼굴 크기로 DJ 신동과 그룹 노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의 작은 얼굴 크기에 놀란 신동은 "어떻게 점점 작아지죠? 이러다 얼굴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단체사진에는 양요섭이 노을과 신동보다 한참 앞으로 나와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DJ 신동이 얼굴 크기를 고려해 직접 자리를 배치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솔로활동의 좋은 점으로 "팬들이 보내준 간식을 혼자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다소 엉뚱한 대답으로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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