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만 아는 것, 자동차가 주는 추억의 장치

2012. 11. 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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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만 아는 것' '90년대생만 아는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높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0년대생만 아는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의 내부가 등장한다. 최근 자동차들은 유리창을 내릴 때 자동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90년대 중반 이전 자동차들의 경우에는 수동으로 돌려서 사용한다.

자동차 내부와 함께 등장한 것이 유리창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수동 손잡이다.

수동 손잡이 사진이 공개되자 나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네티즌들은 "90년대생만 알 수 밖에 없을 듯. 최근 자동차에는 수동식이 없기 때문에""90년이 지나고 2000년대생은 전혀 알지 못할 듯""돌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게임진 gamez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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