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영상] '보고싶다' 유승호, "아역 이미지 벗어나고 싶어"

2012. 11. 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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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소공동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유승호는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 나이에 할 수 있는 작품이 많지는 않았다"며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다. 무리수를 두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훗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 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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