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을 쉽게..'바카디 모히토' 캔 제품 등장

2012. 11.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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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히토 칵테일을 이제 캔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프리미엄 럼(Rum) 브랜드인 '바카디(BACARDI)'를 수입·유통하는 바카디 코리아는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 칵테일을 원터치 캔에 담은 '바카디 모히토(사진)'를 1일부터 전국의 편의점과 마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카디 모히토'는 다양한 바카디 프리미엄 럼 제품군 중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의 원재료로 알려져 있는 '바카디 슈페리어'를 사용했다. 라임과 민트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있다.

바카디 모히토는 이날 미니스톱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1캔당 350mL로 가격은 3000원대이다. 마트에서는 6본입 팩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바카디 브랜드 매니저 최민혜 과장은 "모히토 칵테일의 주 재료인 라임과 민트를 일반 소비자가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웠다"면서 "바카디 모히토는 매력적인 가격과 편리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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