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모임, 1년이 지나도 우정은 계속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
2012. 10. 19. 11:18
써니 모임(사진=강소라 트위터) |
영화 '써니' 주역들의 모임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홍홍 아따 써니한 떨스데이나잇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써니' 모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써니'에서 강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민효린, 남보라, 박진주, 김보미, 김민경이 한 자리에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손을 모아 별 모양을 만들거나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는 등 여전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써니' 모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멤버들 모이니 영화가 또 생각나네요", "아직까지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니 정말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우정 영원하길", "또 뭉쳐서 영화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극장가에 돌풍을 몰고 왔던 영화 '써니'는 누적관객 744만 명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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