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알리안츠생명 /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가 저렴하고 높은 치료비를 보장하는 암보험 상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이 그것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상품은 10년 갱신형 암전문 보험으로 암 발병률이 높은 시기 등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대 80세까지 암 보장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뇌암ㆍ백혈병ㆍ골수암 등의 고액암 진단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억2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일반암 진단 시에는 최대 6000만원까지 암진단급여금을 받는다. 암진단급여금은 암 치료비는 물론 소득 상실에 따른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이 보험료를 줄이면서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이 상품이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다이렉트 상품이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채널 중 텔레마케팅을 통해 불필요한 판매 비용을 줄이면서도 그 이득을 보험료에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은 최초 계약을 기준으로 만 15세부터 60세까지고, 가입한도는 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5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다이렉트 상품이다보니 텔레마케팅 채널(080-853-4000)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윤현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이 상품은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비갱신형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암 발병 시 고액의 치료비를 보장하고 있다"며 "타사 상품과 비교하더라도 보험료가 저렴하고 높은 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갱신 시 갱신보험료를 5% 할인해주고 있어 보험료 상승을 경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의 또 다른 특징은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은 진단금, 보험료 수준 등을 자신에게 맞게 순수보장형, 만기지급형, 보장강화형 중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보장강화형은 암 사망뿐 아니라 일반 사망에 대해서도 사망보험금을 정기특약 1억원 가입 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하는 등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특약을 통해 현대인의 중대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최대 3000만원을 진단급여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하나의 암보험으로 한국인 3대 사망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특약을 받기 위해선 주계약을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으로 한 후 '고액암진단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정기특약'을 선택하면 된다.
[윤진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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