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알리안츠생명 /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

2012. 10. 16. 15: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뇌암·백혈병 등에 1억2천만원까지 보상판매비용 절약해 보상금액 늘려 '업계 최고수준'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가 저렴하고 높은 치료비를 보장하는 암보험 상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이 그것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상품은 10년 갱신형 암전문 보험으로 암 발병률이 높은 시기 등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대 80세까지 암 보장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뇌암ㆍ백혈병ㆍ골수암 등의 고액암 진단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억2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일반암 진단 시에는 최대 6000만원까지 암진단급여금을 받는다. 암진단급여금은 암 치료비는 물론 소득 상실에 따른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이 보험료를 줄이면서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이 상품이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다이렉트 상품이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채널 중 텔레마케팅을 통해 불필요한 판매 비용을 줄이면서도 그 이득을 보험료에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은 최초 계약을 기준으로 만 15세부터 60세까지고, 가입한도는 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5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다이렉트 상품이다보니 텔레마케팅 채널(080-853-4000)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윤현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이 상품은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비갱신형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암 발병 시 고액의 치료비를 보장하고 있다"며 "타사 상품과 비교하더라도 보험료가 저렴하고 높은 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갱신 시 갱신보험료를 5% 할인해주고 있어 보험료 상승을 경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의 또 다른 특징은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은 진단금, 보험료 수준 등을 자신에게 맞게 순수보장형, 만기지급형, 보장강화형 중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보장강화형은 암 사망뿐 아니라 일반 사망에 대해서도 사망보험금을 정기특약 1억원 가입 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하는 등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특약을 통해 현대인의 중대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최대 3000만원을 진단급여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하나의 암보험으로 한국인 3대 사망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특약을 받기 위해선 주계약을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으로 한 후 '고액암진단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알리안츠다이렉트파워암보험정기특약'을 선택하면 된다.

[윤진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