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북한 긴급 구호식량 밀가루 500톤 지원'

2012. 9.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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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강진형 기자 =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심각한 수해피해를 입은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와 개천시 주민을 돕기 위한 밀가루 500톤 전달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밀가루 지원은 개성 육로를 통해 이뤄지며, 평안남도 안주시와 개천시에 있는 유치원 및 소학교에 배분될 예정이다.

marrym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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