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셔플댄스 '금메달 공약' 지켰다

박종서 입력 2012. 8. 18. 20:23 수정 2012. 8.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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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 공약으로 내건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토크쇼 '고쇼'는 2012 런던올림픽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양학선 선수에게 "금메달을 따면 셔플 댄스를 춘다고 하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양학선은 "원래는 금메달을 딴 뒤 하려고 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못했다"면서 셔플댄스를 췄다.

양 선수는 이날 "금메달을 딴 뒤 무뚝뚝한 아버지가 내가 뛴 경기를 보고 웃음짓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금메달을 딴 뒤 아버지가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고 하신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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