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딸바보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하트 무한 발산
[서울신문 BOOM]
배우 차태현이 딸바보로 등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름방학 특집 제2탄에서는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자신의 딸 태은 양을 안은 채 함께 여행을 떠날 오스트리아 국적의 재외동포를 소개했다.
태은 양은 카메라가 신기하다는 듯 쳐다봤고 차태현은 이러한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태은 양이 하품을 하자 차태현은 귀여워죽겠다는 듯 뽀뽀를 했고 태은 양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딸바보 차태현과 태은 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차태현 딸바보 중의 딸바보인 듯", "딸이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보인다", "차태현 알수록 매력 만점이다", "딸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다", "1박2일 촬영갈 때 딸 보고 싶어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TV '1박2일'(차태현 딸바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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