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조준호와 에비누마의 상반된 표정

이정훈 2012. 7.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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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교도=연합뉴스)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유도 66㎏급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 조준호(오른쪽)와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의 대조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조준호는 8강전에서 판정번복으로 에비누마에게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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