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포메이션] 박주영 막히자 '제로톱'도 잠시 사용

2012. 7. 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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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전반 - 홍명보 감독은 늘 사용하던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김보경과 남태희의 측면 돌파를 통해 박주영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주득점 루트다. 하지만 발이 빠른 멕시코 측면 수비수에 막히면서 박주영을 향한 패스가 자주 끊겼다. 기성용은 공격진 바로 뒤까지 올라와 중거리슈팅을 노렸다. 반면 박종우는 평소보다 더 수비라인까지 내려와 멕시코의 역습을 차단했다.

후반 - 후반 31분 와일드카드 박주영을 빼고 공격형 미드필더 백성동을 투입했다. 김보경·구자철·남태희가 번갈아가며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하는 '제로톱' 전술을 잠시 사용했다. 후반 41분에는 지동원이 들어와 박주영의 자리를 메웠다. 측면 수비수들이 전반보다 오버래핑을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수비를 중요시한 후반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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