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레전드 매치] 안경현 위원, '기라성 같은 선배들 가득하시네'

2012. 7. 20. 16: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넥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2012' 경기 전 안경현 해설위원이 경기장을 찾아 선배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국 레전드로는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이 단장을 맡고,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위원장이 감독을 윤동균, 유남호, 김봉연, 김재박이 코치로 나서며 투수는 100승 이상, 야수는 800안타 이상 기록한 선수를 기준으로 선발해 투수에 김시진, 선동열, 김용수, 조계현, 한용덕, 송진우, 정민철 7명, 포수 이만수, 김동수 2명, 내야수 김성한, 김기태, 김광수, 박정태, 한대화, 김한수, 유지현, 류중일 8명, 외야수에는 이순철, 전준호, 장원진, 양준혁, 이종범 5명이 선발됐다.

일본 레전드는 64세의 나이에도 14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무라타 쵸지를 비롯해 MLB에서 활약한 대마신 사사키 카즈히로, 마키하라 히로미, 니시자키 유키히로, 츠노 히로시, 오치아이 에이지, 카네무라 사토루 7명의 투수가 나서며 내야수 키요하라 카즈히로, 이시게 히로미치, 후쿠하라 미네오, 코마다 노리히로, 후지모토 히로시, 무라카미 타카유키, 하츠시바 키요시, 외야수, 토마시노 켄지, 타카하시 사토시가 출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한희재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공서영 야구유니폼 입은 사진 봤더니…

성남, 오래 묵은 두 징크스를 깨다

'진짜 레전드' 장종훈, 한일레전드매치 못나가는 사연?

이민정, `마음도 아름다운 여신`

`막내` 이종범, "3~4개월 쉬었지만 꼭 득점하겠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