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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1천672명만 돌아온다…1년 전의 12% 수준(종합)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번 달 수련을 재개할 전공의 임용 대상자가 1천700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의 12%가량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는 11일 "2025년 3월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총 1천672명으로, 지난해 3월 임용 대상자(1만3천531명)의 12.4%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달 임용 대상자 가운데 2025년 상반
연합뉴스 6분 전 - 현대엔지니어링, 전국 모든 현장 작업 중단…잇따른 사고에 '초강수'(종합) 뉴시스 10분 전
- 트럼프發 'R 공포'에도…낙폭 줄인 코스피, 1.28% 하락 마감[시황종합] 뉴스1 12분 전
- 尹 탄핵선고는 언제?…李 선거법 재판 맞물려 여야 엇갈린 셈법 연합뉴스 14분 전
- 외교장관 “美, 韓 민감국가 분류에 문제 제기…그런 일 없게 하겠다” 매일경제 15분 전
- 美 침체 공포에 질린 코스피, 저가매수 도움에도 1.3% 하락(종합) 연합뉴스 18분 전
- 동영상여당 일부 밤샘시위 vs 야당 '단식·삭발'...극한 대립 YTN 19분 전
- 尹 정권의 86% 예산 삭감…더 힘들어진 예술강사의 삶과 퇴진 이후 바람 프레시안 56분 전
- 봄철 대형공사장 화재 막는다…공정률 70% 이상 매월 점검(종합) 연합뉴스 59분 전
- 개와 사람, 3만년 동행에 유전자도 닮은꼴 [강석기의 과학풍경]
강석기 | 과학칼럼니스트 예전에 개와 사람을 비교한 일련의 사진을 보고 신기해한 적이 있다. 사람은 해당 개의 주인으로, 서로 겉모습이나 분위기가 무척 닮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개는 주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며지기 마련이라 그런가 하면서도 닮은 쌍들만 골라 찍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지난달 학술지 ‘성격과 개인차’에 개와 주인이
한겨레 2시간 전 - 결혼? 이직? 이민? 결정적 선택 할 때 5가지 전략
지금 직장은 안정적이지만 의욕이 나지 않는다. 퇴사를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도 괜찮을까? 다른 나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볼까? 진학, 취업, 결혼, 출산, 퇴사, 결별, 이혼, 이민 등등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을 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때가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이후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궤적이 달라지기 때문에 고심의 시간은 길고
한겨레 7시간 전 - 감정도 유한 자산…‘공짜 증오’는 없어
“나는 적이 없다. 그리고 증오도.” 류샤오보(1955 - 2017년) 2010년 스웨덴, 노벨상 수상식의 평화상 자리는 비어 있었다. 그 시간 감옥에 앉아 있던 류샤오보는 수상 소감을 글로 전한다. “증오는 인간의 지혜와 양심을 부식시킨다. 증오로 가득한 정신은 국가의 영혼을 더럽히고, 삶과 죽음의 야만적 투쟁을 선동하고, 사회의 관용과 인간성을
한겨레 1일 전 - 별 잉태한 깜깜한 속살, 제임스웹망원경으로 들여다 보다
우주망원경으로 심우주를 관측한 사진들을 보다 보면 수많은 별이 반짝이는 우주 공간 사이사이로 구멍이 뻥 뚫린 듯한 곳이 나타난다. 언뜻 빈 공간처럼 보이는 이곳은 그러나 사실은 두터운 우주 먼지에 막혀 빛이 새어나오지 못하는 성운인 경우가 많다. 이를 암흑성운이라고 부른다. 성운이란 가스, 먼지 등의 성간 물질이 구름처럼 밀집돼 있는 걸 가리킨다. 암흑
한겨레 1일 전 - 10억개 별 컬러 분석… 한·미 합작 ‘3차원 우주지도’ 나온다[Science]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해 지도로 남기기 위한 시도를 해왔다. 대청댐 수몰지역 조사 중 발굴된 청동기 시대 고인돌 안에서 발견된 별자리를 새겨둔 석판은 한반도에도 선사시대부터 천문 관측과 기록 문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고구려 고분에서도 각종 별자리가 그려진 벽화가 발견됐고, 강화도에 위치한 고려 희종의 무덤에서도 천장에
문화일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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