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4할타자 대기록 육회 때문에 날렸다"

뉴스엔 2012. 6. 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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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유영 기자]

야구선수 이종범이 4할타자 타이틀을 놓친 사연을 공개했다.

이종범은 6월16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1996년 시즌 4할 타율을 노렸는데 아쉽게 실패했다. 회식 때 먹은 육회 때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종범은 1996년 시즌에서 196안타, 84도루, 19홈런에 타율은 0393이었다. 이종범은 "0.412의 높은 타율일 때 팀 회식에서 육회를 먹고 탈이 났다. 배탈로 경기 내내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김C는 "4할 타율은 프로야구 원년에 백인천 선수 겸 감독이 기록한 이후 30년간 깨지지 않는 대기록이다"고 소개했고 이종범도 "정말 아쉽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사진=KBS 2TV '두드림' 캡처)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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