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공무원, 골프 접대 의혹

2012. 5. 25. 09: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간부급 공무원들이 한 측량업체로부터 골프와 향응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시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A 과장과 B 팀장은 2008년 관내 측량업체 사장과 제주도 여행을 했으며, B 팀장은 2009년에도 골프 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B 팀장은 측량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퇴직공무원과 3차례에 걸쳐 5,000만 원의 금전거래도 있었지만 일주일 뒤에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감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으며, 혐의가 드러나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 ▷▷ MBN 뉴스 더보기

  • ▶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 된 MBN 모바일! 화장품 증정 이벤트 중!

  • ▶ [이벤트] MBN 연금복권 방송 보고, 연금복권520 1장 무료 !

  • ▶ [이벤트] 개그공화국 LOVE&Thanks 이벤트! 고급 쥬얼리로 사랑을 표현하세요!

  • ▶ [MBN 운세] 고품격 운세! 무료+유료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