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실물 "사진발 안 받는다더니 이럴수가"

박충훈 입력 2012. 5. 17. 19:51 수정 2012. 5.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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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장동건의 실물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진발 안 받는다는 장동건, 실물은 어느 정도길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장동건은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모니터를 보고 있다.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장동건은 뚜려한 이목구비와 '비현실적'인 신체비율이 다른 사람들과 확연하게 차이난다. 특히 머리크기는 다른 사람의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아 "역시 연예인"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장동건은 26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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