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피부? 생활습관부터 바꿔라!

2012. 5. 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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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는 이제 상식과일등 비타민 섭취 꾸준히

여름휴가철이 지나면 피부과는 타고 벗겨지는 등 햇볕에 시달린 피부를 달래려는 환자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100% 예전 피부로 되돌리긴 어려운 법이다. 생활습관 속에서 미리미리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이제 상식에 가깝다. 특히 본격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부터는 필수다. 피부 유형별로 조금씩 선택의 차이가 있지만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30 이상인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A와 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데에도 세심함이 필요하다. 흔히 코나 볼 등 눈에 보이는 넓은 부위에만 펴 바르는 경우가 많지만 입술과 귀 등 피부가 연한 부분도 빼먹지 말아야 한다. 피부에 햇볕이 바로 들지 않게 긴 팔로 가려주거나 챙이 큰 모자를 이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E도 피부 건강을 위해 꾸준히 보충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C가 든 화장품을 발라 피부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수분공급팩이나 피부진정팩 등도 도움이 된다. 피부 각질을 제거하거나 팩을 건조시켜 떼어내는 필 오프 타입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강한 햇볕에 노출되기 전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도움말=연세스타피부과]

김우영 기자/kw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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