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정부, '광우병 발생' 美쇠고기 수입 중단"
2012. 4. 25. 09:33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됨에 따라 한국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모든 검사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농림수산식품부 박상호 홍보담당관의 말을 인용해 미국정부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6년만에 처음 광우병 발견 사례를 확인함에 따라 이후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모든 통관절차를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추후 이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ㆍ 누구나 드나드는데… 음란물 쏟아진다 |
ㆍ '北수령 사모님 같다' 대굴욕 당한 여배우 |
ㆍ 여성 병원장 집에서 수십억 돈뭉치 '충격' |
ㆍ 20대 미녀 음란사진 유출에 '발칵' |
ㆍ 신인 여성 연예인들과 룸살롱에서… '파문' |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국립대 '의대 증원분 최대50% 조정' 건의 수용 가닥
- 2030 영끌족 돌아오나…‘생애 첫 매수’ 3년만에 최고
- [단독] 삼성 'AI칩 1위' 정조준…美 R&D 조직 확대 재편
- “野에 192석 바치고도 한가' '당 지도부 폭파해야'
- “어, 월급 왜 줄었지”…1000만 직장인 ‘이것’ 폭탄 맞나
- 롤렉스 쓸어담던 중국인은 어디로…中수요둔화에 명품업계 고심
- '여보 오늘 한잔할까?'…부부싸움 일으키는 줄 알았더니 반전인 '술의 힘'
- [속보] 안보리,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안 부결…美 거부권
- 고속도로 39곳 단속 나서자… 2시간 만에 음주운전 14명 잡혔다
- 尹 만난 홍준표… '주군에 대들다가 폐세자된 황태자'라며 또 한동훈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