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웨딩화보 공개 "본식보다 더 예뻐?"

전지현의 웨딩화보가 누리꾼에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본식보다 더 예쁜듯한 전지현 웨딩 화보 공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지현이 결혼 전 한 패션매거진과 단독으로 진행한 웨딩화보가 담겨있다. 본식과 달리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전지현의 웨딩화보가 여타 다른 스타들의 웨딩화보에 비해 단연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결혼식 당일, 전지현은 기자회견장에서 "본식 드레스는 가장 예쁘게 보이는 것을 골랐다"며 "드레스를 고르기가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본식이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튜브톱 스타일 드레스를 통해 빛나는 쇄골을 자랑하며 아름아운 자태를 뽐냈다.

이후전지현의 웨딩화보가 마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 안에 갇힌 공주처럼 면사포를 쓰고 있는 모습, 단아한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는 모습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이 역대 신부 중 최고인 듯", "면사포 쓴 모습 너무 예쁘다", "정말 결혼했구나", "결혼 준비도 꽤나 힘들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튜브탑드레스 완전 강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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