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휴무 제외 점포, 정상영업하는 까닭은?
[세계닷컴]
전국 114곳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22일 의무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일부 영업점에서는 정상 영업을 한다.
의무휴업 지역에 해당하더라도 복합쇼핑몰이나 쇼핑센터로 등록된 대형마트는 정상 영업을 한다. 이마트 가든파이브점과 경기 성남·부천점, 홈플러스 강릉점, 롯데마트 수원 권선·김포공항점 등 6개 점포는 의무휴업 해당지역이지만 이날 문을 연다. 농산물 매출이 절반을 넘는 하나로 마트 또한 의무휴업 대상에서 제외됐다.
위 사진은 기사의 특정내용과 관련없음 |
한편 이날 의무휴업 조치로 문을 닫는 대형마트는 전국 대형마트의 30% 정도로 이마트 41개 지점, 홈플러스 43개 지점, 롯데마트 30개 지점이다. 해당 지역은 서울 강동·강서·송파·성북, 경기 성남·군포·부천·수원·파주·광명, 인천 부평·남구 등이다. 부산, 대구,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등에서도 일부 마트가 문을 닫는다.
이같은 대형매장들의 휴무 조치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유통시장발전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유통법 개정안은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0일 공포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관련기사] 전국 대형마트-SSM, 22일 첫 강제휴무
[Segye.com 인기뉴스]
◆ 성인 사이트 접속했는데 동영상서 아내가…
◆ 강제휴무 제외 점포, 정상영업하는 까닭은?
◆ "돼지도 안먹어" 음식 투정하는 동거녀 무참히…
◆ 사망 12시간 후 관 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아기
◆ "A학점 받으려면, S라인 지켜라"
◆ 게임으로 나빠진 우리아이의 눈! 수술로 해결될까?
◆ 4월에 보험 들어야 하는 진짜 이유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전문뉴스 세계파이낸스] [모바일로 만나는 세계닷컴]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기사 멋대로 커피마셔 지적하자 배차취소” 점주 분통
-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황정음 측, 누리꾼과 설전 후 “본인 맞아”
- “앗, 이게 무슨 냄새?” 사춘기 되면 몸 냄새 강해지는 이유 [건강+]
-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 식당… 결국 폐업
-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던 후배, 결국은…
- 여교사 자리 비운 사이…남고생, 텀블러에 몰래 체액 넣었다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