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4주년 벅찬 눈물 "죽을 때까지 함께하겠다"
뉴스엔 2012. 4. 22. 09:53
신화 멤버들이 14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4월2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인간들 극장 2부'에서는 4년만에 뭉친 신화 멤버들의 14주년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6명이 모인 무대에서 앤디는 "갑자기 10년이 이렇게 빨리 지나왔구나 싶다"고 말을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앤디는 "아무 데도 안 가니까 20년, 30년 죽을 때까지 같이 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신혜성 역시 눈물을 흘렸다. 신혜성은 "되게 멋있는 말 많이 준비했는데 지금 너무 감격적이다. 내려올 때 주황색 모습을 봤는데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화의 눈물은 부모 등장에 더욱 터져나왔다. 앤디는 아픈 어머니 대신 온 할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냈다. 꼭 참고 있던 이민우 역시 결국엔 눈물을 보이면서 벅찬 마음을 주체하지 못 했다. (사진=JTBC '신화방송'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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