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JYP 솔로 계약 무산..박진영과 안 봐"

서승미 기자 2012. 4. 22. 08: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보컬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프로듀서 박진영과 잘 만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슬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균성은 "2006년 노을 활동을 마치고 JYP와 솔로로 재계약을 했었다"며 "그런데 회사 측에서 노을도 잘 안됐는데 솔로 활동이 잘 되겠냐고 해서 순식간에 없던 일이 된 적이 있다"고 슬럼프를 겪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강균성은 "그 계약은 다른 회사로 넘어갔다"며 "(박)진영이 형의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그 뒤로 박진영과 사이는 좋냐"고 묻자 강균성은 "좋은데 안 본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황수관, 조경환, 김상순, 이계인, 고영욱, 강균성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균성| 노을| 박진영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넝굴당' 기억 되찾은 유준상, 나영희 과거 밝히나 '퍼즐맞추기 시작'

레이디 가가, 김포공항 입국 '킬힐+가슴노출' 역시 파격

김기욱 결혼, 예비신부는 8살 연상 '웃찾사' 작가

노홍철ㆍ김C, '두드림' MC 합류 '젊은 청춘멘토단 형성'

[Y!현장] '마셰코', 노래-춤 아닌 요리로 승부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의 탄생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