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전지현 남편 정말 잘생겼다" 생생증언 '눈길'

뉴스엔 입력 2012. 4. 16. 11:43 수정 2012. 4.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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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이 전지현 남편 외모를 칭찬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에서는 4월 13일 치뤄진 전지현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김윤진은 평소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전지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해외 촬영 중 귀국해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김윤진은 "너무 환상적이었고 예상했지만 신랑 신부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진은 이어 "(남편이)정말 잘생겼다"며 전지현 남편을 본 소감을 밝혔다. 김윤진은 "(전지현이)자기 남편 잘생겼다고 칭찬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칭찬할만한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키도 굉장히 크다"고 전지현 남편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전지현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최준혁씨와 4월 13일 결혼했다.(사진=MBC '기분좋은날'캡처)

[뉴스엔 박혜진 기자]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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