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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공수처 "압수수색으로 영장 의혹 해소"...검찰, 조만간 소환 검토
[앵커] 영장 기각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 등으로 지난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제 의혹은 해소된 거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관련자 소환을 검토할 전망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압수수색 이후 처음으로 공수처가 공식 입장을 밝힌 거죠? [기자] 맞습니
YTN 5분 전 - 현실 동떨어진 규제…'新산업 경쟁력 확보' 관건(종합) 아시아경제 37분 전
- 지연·근무연 총동원한 선관위 채용비리…"너도 이제 공범" 뉴스1 41분 전
- 최상목, '마은혁 임명'·'명태균 특검법' 거부 태세 프레시안 1시간 전
- 캐나다, 트럼프 25% 관세에 '156조원' 美상품 보복관세(종합) 뉴스1 2시간 전
- 동영상마은혁 임명 언급 안 한 최상목‥여야 압박 '최고조' MBC 2시간 전
- [단독] 최대 3000억원 쏜다… 현대차그룹 벤처투자 운용사에 한투파 ‘유력’ 조선비즈 2시간 전
- 투자 절벽에 홈플러스 법정관리까지…확산되는 '4월 위기설' 한국경제 3시간 전
- 한번 더 묻습니다: 월급쟁이가 무슨 '봉'인가요? [視리즈] 더스쿠프 3시간 전
-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보상을 받고 있는가"
[언론직능단체장에게 듣다 ③] 김재영 한국PD연합회장 "방송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공공의 목표는 있는데, 지원 정책은 전무"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하며 현업 단체 교육 예산까지 사라져 [미디어오늘 ] 지난해 연말 제39대 한국PD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김재영 MBC PD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2001년 MBC에 입사 후 '불만 제로', '남
미디어오늘 30분 전 - 민주주의 위협하는 ‘따옴표 저널리즘’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ㅣ저널리즘책무실장 한국 언론의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따옴표 저널리즘’이다. 누군가가 한 말을 큰따옴표 안에 넣어 그대로 전달하기만 하는 보도 관행이다. 물론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물의 공적 발언은 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다. 기사에 충실하게 담아야 한다. 문제는 근거가 희박하거나 허위·선동에 가까운 발언마저도 아무런 검증이나 판단 없이
한겨레 23시간 전 -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한국 비밀경찰 '유령의 적'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3일 전 - 이상한 나라의 유튜브 제대로 다루는 법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
“요즘 레거시 미디어는 너무 편향돼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잘 정리된 정보를 보라.” 1월15일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체포당하기 직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 대통령이 전했다고 알려진 발언이다. 전언 형식이라 그 사실성을 완전히 입증하긴 어렵다.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들은 내용”으로 확인되긴 했으나, 당사자가 결국
시사IN 3일 전 - ‘윤석열 공천개입 스모킹건’ 보도 안 한 조선일보, 이해되십니까
국회가 ‘명태균 특검법’의 본회의 표결을 이틀 앞둔 지난 25일, 시사인(IN)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2022년 5월9일 오전 전화로 나눈 대화의 전체 내용입니다. 파급력이 큰 내용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2022년 6·1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에
한겨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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