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사생팬들의 엽기적인 만행에 김재중 "스타라고 감수하기엔 지나쳐"

2012. 3.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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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출처= 김재중 트위터

JYJ와 사생팬의 갈등에 대한 논란은 쉽게 잠식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JYJ의 사생팬 폭력사건이 논란이 되자 이와 관련돼 올라왔던 과거 글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돌 사생류 甲'이라는 제목으로 JYJ 사생팬들의 만행을 상세하게 적어 놓은 글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게시물에는 JYJ의 사생팬들의 행동을 '만행'이라고 부를만한 엽기적이고 비상식적인 행동들이 적혀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에는 사생팬들이 365일 쉬지 않고 따라다니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핸드폰 번호, 주민번호를 파는 행위', '일부러 교통사고 내기', '멤버들 가방에 자기 속옷 넣기', '생리혈 모아서 가져다주기', '숙소 몰래 침입해서 입에 키스하기' 등의 내용이 적혀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 것.

또한 숙소 무단 침입은 기본이며 '사생 택시'라고 불리는 택시는 하루 80만 원을 내면 온종일 JYJ 뒤를 쫓아 준다는 내용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JYJ 사생팬의 만행이 논란이 되자 과거 JYJ 멤버 김재중이 남긴 글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중은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 할 것치곤 지나치다"며 푸념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글에는 '사생 택시'에 대한 언급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J와 사생팬들의 관계가 곪을 대로 곪아있다가 터진 것 같다", "'사생 택시'라는 것까지… 정말 심각하다", "스타에 대한 과한 애정이 부른 부작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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