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마음 훔친 이상형..카야 스코델라리오 누구?

2012. 3. 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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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상영 넷포터]

◇ 김수현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카야 스코델라리오 ⓒ 드라마 < 스킨스 > 한 장면

최근 안방극장의 대세로 떠오른 탤런트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단순히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영국드라마 ´스킨스´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처음 보고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배우이자 패션모델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07년 영국 E4의 드라마 < 스킨스 > 의 첫 번째 시리즈에 캐스팅되며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토니 스토넴(니콜라스 홀트 분)의 여동생인 에피 역을 맡았던 스코델라리오는 방황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고, 인기에 힘입어 시즌3에서는 아예 주인공급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시즌4까지 출연했던 그녀는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 나우 이즈 굿 > 에서 다코타 패닝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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