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교복 모델 시절..매끈 몸매-우월 비주얼 '눈길'

배우 김수현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왕 이훤 역으로 출연 중인 김수현은 극 중 고독하면서도 까칠한 연기를 선보여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김수현의 아역배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과거 활동 이력 또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데, 특히 지난 해 교복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던 풋풋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수현은 180cm의 큰 키와 매끈한 몸매, 긴 다리로 교복을 몸에 꼭 맞춘 듯한 우월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생기발랄한 모습을 연출해 풋풋한 학생의 모습을 발산하고 있으며, '해품달'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수현앓이'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지난해 스타 등용문 중 하나로 꼽히는 교복 모델에 발탁되었고, 첫 주연작인 '드림하이'를 통해 인기를 얻은 후, 현재 방영 중인 '해품달'을 통해 돌풍을 일으키며 잘 자란 아역 스타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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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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