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盧전대통령 애완견을 스타로?

2012. 2. 6. 08: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당 이름을 새누리당으로 바꾼 뒤 네티즌들 사이에 강아지 한마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강아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키우던 반려견으로 이름이 '누리'이기 때문이다. 누리는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 뒤 고향인 봉하마을로 내려갈 때 선물로 받은 보더콜리종이다. 봉화마을을 방문했던 관광객들 앞에 노 전 대통령이 인사를 하면서 가끔씩 누리를 데리고 함께 와 누리를 본 관광객들이 많았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누리가 지금도 봉하마을에 있는 지 궁금증을 표시하는 가 하면, 새누리당이란 이름에 빗대 "한나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완견이 되고 싶었나 보다"라는 조롱조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 진영아 "나 이대 '메이퀸' 출신이야"…밥먹듯이 학력 위조

◆ 담배, 끊을 수 없는 "이유 이것 때문?"

◆ '새누리당' 패러디 봇물…로고까지 벌써 '새됐당'?

◆ 30초 만에 입냄새 없애는 방법?

◆ '이건희 회장 애마' 벤츠 수퍼카 스파이샷 포착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