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김태균 다정샷 '연예계 대표 대두와 소두의 만남' 이정도였어?

손효정 2012. 1. 31. 16: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손효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태균과 박소현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박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컬투쇼' 끝나고 가는 김태균! '러브게임' 생방송 늦을까 봐 일찍 온 박소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태균은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를, 박소현은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SBS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 중이다. 박소현은 폭설의 날씨 때문에 SBS 방송국을 일찍 찾았으며, 방송을 끝내고 나오는 김태균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게재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정하게 서 있다. 특히 연예계를 대표하는 소두 박소현과 대두 김태균의 만남이라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박소현은 레오파드 무늬의 머플러로 얼굴을 감싸고 있어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크기 차이 좀 봐" "김태균이 조금 더 앞에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이상하다" "아니죠~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라디오 진행자입니다" "김태균 동네 아저씨같다" "눈 정말 많이 온다" "사진을 보고만 있는데도 춥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소현 트위터

손효정 인턴기자 shj2012@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