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순풍' 정배시절 "맙소사" 재현
입력 2012. 1. 27. 16:57 수정 2012. 1. 27. 17:43
[동아닷컴]
배우 이민호가 아역시절 SBS '순풍산부인과'때 맡았던 정배 유행어를 재현했다.
2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배우 이원근과 함께 출연한 이민호는 정배의 유행어에 대한 고백을 했다.
이민호는 "아무것도 몰랐다. 대본에 '이마를 치며 맙소사'라고 써 있어서 그냥 그렇게 한건데 유행어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앵커들이 다시 보여달라 요청하자 "요즘 너무 많이 시키셔서 재미가 없더라"하며 이내 "맙소사"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ㅣYTN 화면캡쳐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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