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핸드폰 공감 "야!" 짜증내봐도 아무소용..

2012. 1. 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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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삽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기 전 핸드폰 할 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잠자기 전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자기 전, 심심해진 남자는 핸드폰으로 카카오톡을 하거나 드라마를 보기 위해 핸드폰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남자는 손에 힘이 빠져서인지 얼굴에 핸드폰을 떨어 뜨리고만다. 짜증이 솟구친 남자는 화를 내고 싶지만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누구를 탓하지도 못하고 씩씩거릴 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서리로 맞아봤어? 자기 전 핸드폰 공감되네. 나만그런게 아니였군", "완전 혼자 짜증낸다. 야! 그리고 다시 핸드폰 만진다. 누워서하는 거치대 만들던가해야지 진짜", "입술이나 이에 부딪치면 끝난다. 저것 때문에 핸드폰 부셔버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9GAG / 웹툰 '공감셔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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