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 강아지 화제, 한 쪽 귀 쫑긋한 채 '메롱~'

2012. 1.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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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기자] '비대칭 강아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대칭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웰시 코기 종의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아지는 성체가 되기 전의 모습으로 한 쪽 귀는 쫑긋 솟은 반면 한 쪽 귀는 축 처진 상태라 '비대칭 강아지'라 불리고 있다. 여기에 분홍색 혀를 쏙 내밀고 있는 모습이나 하얀 양말을 신은 듯 새하얀 발목 부분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웰시 코기 종인 이 강아지는 나이가 너무 어려 나머지 한 쪽 귀를 마저 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발 좀 봐. 하얀 찹쌀떡같애", "메롱하고 있는 모습 진짜 귀엽다", "눈망울이 촉촉해"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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