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결혼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짧은소감

뉴스엔 2011. 12. 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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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유지태 김효진 커플이 활짝 웃으며 짧은 결혼소감을 전했다.

배우 유지태 김효진 커플은 12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초 열애를 시작해 5년간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로 사랑을 키워오다 마침내 5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유지태 김효진은 결혼식에 앞서 결혼식 당일 오후 4시30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유지태 김효진은 짧은 소감과 함께 인삿말을 전했다. 유지태는 "안녕하세요. 유지태입니다. 행복하게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김효진은 "많은 분들이 와줘서 감사하고 오늘 정말 행복한 날인 것 같아요.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짧은 인사를 마친 유지태 김효진 커플은 그대로 자리를 떴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유지태 김효진이 홍보대사로 몸담고 있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맡았고 사회는 신랑의 지인 배우 지진희가 1부, 2부는 대학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한 개그맨 김준호가 진행한다.

축주는 신랑의 지인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 씨가, 축가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이기찬, 진주, 신부와 오랜 친분이 있는 윤희정씨와 바다가 부른다.

유지태 김효진 결혼식에는 안성기 박중훈 지진희 이병헌 권상우 차승원 설경구 박해일 수애 김혜수 구혜선 한효주 등 스타 하객들의 참서깅 예정돼있으며 이날 축의금 중 일부는 유지태, 김효진 이름으로 월드비전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신축공사에 쓰일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신혼여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효진이 영화 '돈의 맛' 촬영에 한창인데다 유지태 역시 바쁜 스케줄 탓에 일정이 재정비 된 후 여유롭게 떠난다는 전언이다.

최신애 yshnsa@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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