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친절한 톰 크루즈 '입국 첫 일정은 팬사인회(?)'

[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4:고스트 프로토콜' 주연배우 톰 크루즈, 폴라 패튼과 브래드 버드 감독이 12월 2일 자정 월드투어 차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3년 만에 통산 5번째로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는 2일 오후 남산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내한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과 별도로 브래드 버드 감독과 폴라 패튼은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후 '미션 임파서블4:고스트 프로토콜' 브래드 버드 감독과 여배우 폴라 패튼, 톰 크루즈는 2일 오후 6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행사에서 2시간 가량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은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15일 개봉한다.

정유진 기자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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