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웨딩화보 공개..그림이 따로없네
[세계닷컴]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순수한 사랑을 담은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웨딩사진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유지태가 김효진을 살포시 안은 채 눈을 감고 그윽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김효진의 수줍은 듯한 표정이 보는 사람들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묘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는 지난주 루브르네프 스튜디오 정원에서 시대를 넘어서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홍혜전 포토그래퍼가 촬영을 맡아 진행됐다.
두 사람은 현대의 기품 있는 왕자와 공주의 로얄웨딩을 연상시키는 사진과 함께, 근대조선 왕실의 결혼을 테마로 한 한복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행복은 언제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것"이라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의 총 스타일링은 인트렌드의 정윤기 대표가 맡았으며, 웨딩 드레스는 소유드레스, 턱시도는 톰포드, 헤어 & 메이크업은 김활란 뮤제네프, 한복은 차이 김영진에서 맡아 두 사람의 완성도 높은 화보에 힘을 모았다.
한편 유지태-김효진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 강남 유흥가의 황제, 불법대출 받아 스폰… 女연예인은?
◆ 33살 에이즈 감염 청천벽력…세상과 단절 극복
◆ '잘 나가던' 식당주인, 자살기도…이유 알고보니
◆ 아내 간병하던 남편, 병원서 목매 숨진채 발견…
◆ 5선도 모자라 아들에 지역구 물려주려고…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지면보기][스마트캠페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