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파파라치, 영화 '동작대' 조조분장 공개 '늠름한 자태'
[티브이데일리 박미령 기자] 중화권 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영화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저우룬파가 영화 '동작대'에서 주인공 조조분장을 한 모습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저우룬파가 머리에 쓴 관과 의상은 모두 금빛으로 장식했으며 커다란 금 목걸이를 두르고 있어 화려하고 근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저우룬파가 본격적으로 촬영에 합류하자 촬영팀은 보안을 철저히 강화했지만 저우룬파는 오히려 소박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을 마치고 수수한 차림으로 매니저와 식당으로 향했다.
영화 '동작대'는 삼국시대 조조(曹操)의 노년을 주선으로 보다 객관적으로 조조의 사상과 마음속 갈등을 그려 역사인물을 재해석하게 된다.
저우룬파는 오래전부터 조조역에 애착을 갖고 있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적은 출연료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에는 저우룬파가 조조, 류이페이(유역비)가 영저 역을 맡았으며 쑤유펑(소유붕)이 후한의 마지막 황제인 한무제, 타마키 히로시가 무장 목순 역으로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미령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써우후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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