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밀가루 테러 발생 '그걸 찍고 있는 엄마도 놀라워'

뉴스엔 2011. 11.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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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밀가루 테러 발생, 온 집안이 밀가루 초토화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밀가루 테러가 네티즌들을 웃음짓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밀가루 청소를 생각하니 끔찍하다", "정말 웃기다", "아이들의 모습도 굉장하지만 카메라를 찍는 아이 엄마의 여유도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국서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둔 한 가정이 밀가루에 범벅이 됐다.

외신은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 주에 거주중인 메리 나폴리라는 여성이 자신의 3-4살 된 두 아이들을 촬영한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엔 메리의 아이들이 온 집안에 밀가루를 뿌려 사고를 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에서 온통 집안은 밀가루로 범벅이 돼 있으며 아이들의 엄마인 메리가 카메라를 들고 밀가루가 뿌려진 거실을 돌아다닌다. 두 아이들은 놀란 엄마의 질문에도 개의치 않고 신나게 밀가루를 뿌리고 바닥과 소파 등 집안을 온통 흰색으로 만들고 있다.

밀가루 테러 영상은 두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아이 부모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현재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관련영상 캡처)

[뉴스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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