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마의 모성애
2011. 11. 2. 09:59
[중앙일보]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니콜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미 하마가 1일 새끼 하마를 밀어 주며 수중걷기 연습을 시키고 있다. 하마는 대부분 물속에서 생활하지만 몸무게 때문에 수영을 하지 못하고 물속에서는 걸어다닌다. 하마는 보기보다 성질이 사나워 아프리카에서조차도 위험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자에게 보다는 하마에게 희생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성질이 사나운 어미 하마가 태어난 지 열흘 된 새끼 하마에게 정성을 다해 수중걷기를 가르치는 모습에서 동물의 진한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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