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명작' 스마트폰용 변신

입력 2011. 8. 29. 14:15 수정 2011. 8.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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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천국' '놈5' 앱스토어 출사표

일반폰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모바일게임의 명작들이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출시돼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시리즈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바일 퍼즐게임의 전설, <미니게임천국>을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 'MiniGame Paradise'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미니게임천국>을 애플 앱스토어 버전으로 재구성한 'MiniGame Paradise'는 간단한 조작법을 새로운 사용자환경(UI)을 적용해 아이폰에 최적화한 게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점도 주목된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점수를 겨룰 수 있는 '랭킹 시스템'과 한글 영어 독일어 등 6가지 언어를 지원하는 기능 등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은 독특한 아이디어로 국내 엄지족들을 사로잡았던 모바일게임 <놈>의 최신 시리즈를 들고 나왔다. 게임빌이 최근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출시한 '놈5'는 특유의 조작법과 독창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놈>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으면서 아이폰에 최적화된 게 특징이다.

휴대폰을 돌리고, 원버튼으로 조작했던 원작의 방식에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해 터치 조작감을 최대한 맛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스토리와 풀 스크린 그래픽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기에 손색이 없다. '프리투플레이' 방식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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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기자 jwpark@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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