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10년전엔 가수였다, 래퍼 TJ 활동 모습 깜짝공개

뉴스엔 2011. 8. 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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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장혁이 10년 만에 다시 래퍼로 돌아왔다.

장혁은 8월20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 평소 친분이 있던 박재범과 함께 출연,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름여행'을 콘셉트로 6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자신들의 절친을 섭외해 무대에 올랐다. 이에 박재범이 장혁, 김수로, 솔비와 함께 지누션의 '말해줘'를 열창,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장혁은 박재범과 평소 친한 사이로 박재범의 섭외전화에 흔쾌히 응했다고 전해졌다.

또 장혁은 2000년 'TJ'라는 이름의 래퍼로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활동을 했던 이력이 공개돼 이같은 무대가 더욱 눈길을 끈다.

장혁의 멋진 목소리가 돋보이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말해줘' 무대는 김수로의 필(?)이 가득한 힙합스타일 랩과 포복절도 허슬 춤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배우 장혁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대는 8월 20일 오후 5시 5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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