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장나라, SM연습생으로 걸그룹 준비했었다"
이남진 기자 2011. 7. 26. 17:06
[티브이데일리=이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상우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던 장나라를 스카우트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2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자신이 발굴한 스타 장나라와 한가인에 대해 언급하며, 각별한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장나라는 이상우가 연예기획사 사장으로 변신한 뒤 제작한 첫 가수였다. 이상우는 "장나라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직접 스카우트를 해왔다"며 "장나라는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상우의 손에 가수로 데뷔한 장나라는 드라마에 출현하고, 해외로 진출해 중국에서 한류를 확산시키는 등 아시아 최고급 스타로 우뚝 섰다.
[티브이데일리=이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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