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천둥, 데뷔전 스티커사진 공개 "자연산 아이돌"
[서울신문NTN] 가수 아이유와 그룹 엠블랙 천둥이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천둥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천둥 과거 사진 투척! 우리는 진정한 무공해! 자연산 아이돌! 꿈 많던 지은이와 상현이가 이제는 가수가 돼 연습실이 아닌 음악방송에서 본다는 게 마냥 신기하네요. 아이유 엠블랙 천둥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아이유와 천둥이 연습생 시절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으로 두 사람 모두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유는 특유의 깜찍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며 천둥 또한 지금과 다르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유와 천둥은 데뷔 전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둥은 지난해 겨울 발매한 아이유의 싱글 'REAL'에 수록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우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 12일 앨범 '모나리자'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모나리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는 8월 20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천둥 트위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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