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오란씨걸' 김지원 시구 '초미니+레깅스 시구 핫아이템'

뉴스엔 2011. 7. 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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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오란씨걸로 알려진 연기자 김지원과 가수 화요비가 야구장 시구에 나섰다.

김지원 화요비는 7월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각각 시구하고 애국가를 열창했다.

김지원은 빅뱅 '롤리팝' CF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오란씨' CF를 통해 오란씨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장진 감독 '로맨틱 헤븐'으로 스크린 데뷔에 이어 '하이킥3'에도 출연하게 됐다.

화요비는 최근 '새로 태어난다'는 뜻을 담은 미니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임세영 기자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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