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박정아와 통성명만 하고 바로 뽀뽀신 찍었다"

뉴스엔 2011. 5. 18. 08: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창욱 "박정아와 통성명만 하고 바로 뽀뽀신 찍었다"

[뉴스엔 김채현 기자]

지창욱 박정아가 첫만남에 뽀뽀신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시청률 여왕 도지원이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지창욱 박정아 알렉스가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해 도지원의 예능 신고식을 도왔다.

지창욱은 박정아와 극중 초반에 연인 사이였는데 "포스터 촬영 날 처음 만났는데 감독님이 뽀뽀하라고 시켰다"고 쑥스러웠던 첫 만남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때 박정아가 쿨하게 "이름도 모르고 뽀뽀할 순 없잖아?"라며 급하게 통성명을 했다고. 이어 지창욱은 "통성명하고 바로 촬영 들어가 뽀뽀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캡처)

김채현 chkim@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