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발롱펌, 워너비 헤어스타일 등극 "걸어다니는 바비인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배우 한예슬의 러블리한 '발롱펌'이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등극해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상큼 발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발롱펌 헤어스타일로 변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바비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발롱펌은 디지털펌의 일종으로 롤을 말아 열처리를 한 펌으로 파도를 연상케 하는 굵으면서도 네추럴한 웨이브가 특징이다.

한예슬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밝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톤으로 발롱펌을 연출해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풍성하면서 여성스럽고 우아함이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예슬은 발롱펌으로 발랄함과 산뜻함이 가득한 '봄의 여신'으로 등극,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손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비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사람이야? 인형이야?", "한예슬만 소화가능?", "봄의 여신 강림", "나이를 잊은 동안 헤어스타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 한명월로 캐스팅 돼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스타엔 남연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 소유진 화보, 70년대 복고풍 "디스코장 고고싱!"▶ 33사이즈 엄지녀, 어딜 가나 초딩 취급 "클럽도 못가"▶ 티파니 솔로팬 문자, "당신이 있기에 우린 연인 필요없어"▶ '리틀 황신혜' 이세영, "구하라에게 밀리지 않아" 감탄▶ 김원준 박소현 과거 스캔들, "아무도 몰랐던 6년전 로맨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 저작권자 ⓒ First Class 연예/스포츠 뉴스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