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상상' 아직도 음원료 받아요" 감사인사

김유진 인턴기자 2011. 3. 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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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송은이 '상상' 뮤직비디오 캡처

방송인 송은이가 아직도 음원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31일 오후 5시 40분께 "야! 신난다! 한국음악 실연자협회에서 34700원이 입금되었다!"라며 "숨어서 '상상'을 듣고 계신 분들 감사해요! 꾸벅!"라고 전했다.

송은이는 2000년 1집 이매진(Imagine)을 발매, '상상'으로 활동 한 바 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김한석, 이휘재, 김진수, 정성화, 신동엽, 안재욱 등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서경석은 "나도 곧 입금되겠군. 지난 달 '도둑놈' 작사가 자격으로 14000원 처음 들어왔는데. 이번 달에는 1000원이라도 늘어나려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저도 기분이 우울하면 '상상 꼭 들어요!", "예뻐서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저는 심지어 벨소리도 '상상'이에요!", "결혼식 축가로도 불렀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너도 가수다' 특집 녹화에서 록커로 변신, 노래솜씨를 뽐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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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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