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상상' 아직도 음원료 받아요" 감사인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송은이 '상상' 뮤직비디오 캡처 |
방송인 송은이가 아직도 음원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31일 오후 5시 40분께 "야! 신난다! 한국음악 실연자협회에서 34700원이 입금되었다!"라며 "숨어서 '상상'을 듣고 계신 분들 감사해요! 꾸벅!"라고 전했다.
송은이는 2000년 1집 이매진(Imagine)을 발매, '상상'으로 활동 한 바 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김한석, 이휘재, 김진수, 정성화, 신동엽, 안재욱 등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서경석은 "나도 곧 입금되겠군. 지난 달 '도둑놈' 작사가 자격으로 14000원 처음 들어왔는데. 이번 달에는 1000원이라도 늘어나려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저도 기분이 우울하면 '상상 꼭 들어요!", "예뻐서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저는 심지어 벨소리도 '상상'이에요!", "결혼식 축가로도 불렀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너도 가수다' 특집 녹화에서 록커로 변신, 노래솜씨를 뽐내 박수를 받았다.
[스타일M]뽀얀얼굴 女피팅모델 종결자! 봄 스타일링~
a70777@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진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은이, '너도 가수다'서 록커 변신 '소원 성취'
- 송은이의 '뽀뽀남'=무한걸스 PD "미션일 뿐!"
- 송은이 '뽀뽀셀카' 공개 "드디어 올해 시집가나?"
- 송은이 "유재석 대학시절 별명 '찌질이'였다" 폭로
- 유재석 "송은이 결혼하면 대성통곡"
- '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 스타뉴스
- 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 스타뉴스
- 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