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CEO' 박태준 '얼짱시대' 강구 완벽 빙의? "욕심 났었다"

2011. 3.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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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얼짱 CEO' 박태준이 '얼짱시대' 강구에 빙의돼 행동을 똑같이 따라했다?

3월26일 방송된 Comedy TV '얼짱시대'에서는 2010년 여름 뜨겁게 달궜던 몰래카메라를 다시 부활시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세 번째 몰래카메라로 진행된 '강구를 속여라-작업녀에게 어떤 반응을?'에서는 강구에게 광팬이라고 사칭한 일명 '사생팬' 작업녀를 투입,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봤다.

강구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되기 전 작전본부에서 박태준은 강구의 예상 행동을 미리 선보이며 "야 너 싫어"하고 강구가 평소 잘하는 손짓을 구사했다. 이에 MC 김태현은 "하지마"라고 하자 박태준이 "욕심났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박태준은 강구의 몰래카메라에 투입된 작업녀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박태준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차여 굴욕을 맛봤다. (사진출처: Comedy TV '얼짱시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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